'계모' 김수로가 괴롭혀도 '신데렐라' 이천희는 묵묵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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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가 대선배 김수로와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신데렐라'처럼 수난을 겪어야 했다.
남해 금천 마을을 찾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팀은 금천의 갯벌에서 쏙을 잡는 일을 하기 전 7단 뛰기 게임을 펼쳤고 이천희가 김수로에게 "내가 이기면 내 이름을 부르며 찾지 마라"고 말한 것.
이에 김수로도 "내가 이기면 부를때 언제든 달려와라"고 응수해 치열한 신경전 속에 게임이 펼쳤다.
그러나 게임을 먼저 제안한 이천희가 경합 끝에 경기에서 져 '천데렐라'가 됐다.
이에 계모로 변신한 김수로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이천희를 향해 여러가지 짓궂은 지시를 하며 이천희를 괴롭혔고 이천희는 묵묵히 시키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쌩얼을 공개했던 박예진이 얼마 전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쌩얼 공개를 거짓으로 받아들여 황당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남해 금천 마을을 찾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팀은 금천의 갯벌에서 쏙을 잡는 일을 하기 전 7단 뛰기 게임을 펼쳤고 이천희가 김수로에게 "내가 이기면 내 이름을 부르며 찾지 마라"고 말한 것.
이에 김수로도 "내가 이기면 부를때 언제든 달려와라"고 응수해 치열한 신경전 속에 게임이 펼쳤다.
그러나 게임을 먼저 제안한 이천희가 경합 끝에 경기에서 져 '천데렐라'가 됐다.
이에 계모로 변신한 김수로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이천희를 향해 여러가지 짓궂은 지시를 하며 이천희를 괴롭혔고 이천희는 묵묵히 시키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쌩얼을 공개했던 박예진이 얼마 전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쌩얼 공개를 거짓으로 받아들여 황당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