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온 신정환, 방송 최초로 누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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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가족을 방송에서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를 통해 친누나를 직접 공개했는데, 뛰어난 미모에 MC들이 너무 놀랐다는 후문이다.
감쪽같이 분장한 신정환은 누나가 운영하는 치킨 집에 손님으로 방문해 누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특히 신정환이 군입대할 당시, 룰라 탈퇴를 앞두고 있어 동생 대신 여군까지 입대하려 한 사연이 공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신정환은 방송 최초로 팬미팅을 갖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이후 연기자 박예진은 '생얼' 진위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효리와 생얼 대결을 펼친 그녀는 "방송을 보고 '화장한 얼굴'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 놀랐다" 라며 "진짜 시골집 마당 수돗가에서 비누로 클렌징을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얼굴에 비누칠을 하면서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었다.
29일 오후 5시 30분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를 통해 친누나를 직접 공개했는데, 뛰어난 미모에 MC들이 너무 놀랐다는 후문이다.
감쪽같이 분장한 신정환은 누나가 운영하는 치킨 집에 손님으로 방문해 누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특히 신정환이 군입대할 당시, 룰라 탈퇴를 앞두고 있어 동생 대신 여군까지 입대하려 한 사연이 공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신정환은 방송 최초로 팬미팅을 갖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이후 연기자 박예진은 '생얼' 진위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효리와 생얼 대결을 펼친 그녀는 "방송을 보고 '화장한 얼굴'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 놀랐다" 라며 "진짜 시골집 마당 수돗가에서 비누로 클렌징을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얼굴에 비누칠을 하면서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었다.
29일 오후 5시 30분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