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 여성 3인조 SSEN으로 가수 데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나은은 이미 '2억 댄스 소녀'로 유명하다.

어린시절 부터 다양한 댄스대회서 1위를 차지할 만큼로 춤에 대한 끼와 열정그리고 재능이 넘쳤던 그녀는 순수 춤으로만 2억을 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은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2년여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회에 출전했다. SUV 자동차를 비롯해 각종 가전기기에서 현금까지 많은 상금을 받았다. 어린 나이었지만 당시 대회 출전 수익금을 현금으로 합산하자면 2억원이 넘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학의 무용과에 입학학고 3년간 가수의 꿈을 향한 트레이닝을 통해 가수 데뷔에 이른 것.

'2억 댄스 소녀' 나은이 활동하게 될 여성 3인조 그룹 SSEN은 지난 24일 1집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나빴어'로 27일 KBS2 '뮤직뱅크' 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