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한화건설 등 5개사의 제일화재해상보험에 대한 대주주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화건설과 한화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엘앤씨, 한화테크엠 등 5개사의 제일화재 대주주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일화재의 지난 3월말 현재 주요 주주는 김영혜 씨 20.68%, KB자산운용 6.17%, 메리츠화재 4.0%, 그린화재 2.50% 등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