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영웅 펠레(왼쪽)가 26일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우승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펠레는 17세인 1958년 스웨덴월드컵 때 브라질 국가대표로 뛰며 우승을 이끌어냈다.

<브라질리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