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7 15:53
수정2008.06.27 15:53
동국제강이 후판 가격을 6월 30일 주문부터 톤당 25만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101만원에서 126만원으로, 비조선용 후판 가격은 104만원에서 129만원으로 조정됩니다.
동국제강은 후판의 원재료인 슬래브 수입가격이 지난 4월 850달러 수준에서 3분기부터 1,200달러로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