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1650선은 지지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낙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코스피 지수는 1665P 정도까지 밀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매물벽 차트로 볼 경우 1650선 이하는 탄탄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패닉으로 급락하더라도 1650선 이하로 주가가 밀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분석입니다. 미증시 급락 배경에 대해서는 "유가급등에 시티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손실 상각 지속 그리고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기업실적 악화 등 동시 다발적인 요인이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