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 주최,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선 삼성전자가 내놓은 홈네트워크 기반의 멀티미디어TV(파브 보르도 750)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국무총리상 수상업체인 픽스트리 신재섭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수상업체 대표들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앞줄 가운데) 등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