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구가 25일부터 외국인 관광을 허용함으로써 지난 3월14일 라싸에서 분리독립 시위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티베트 관광이 전면 재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