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일레븐건설‥용인 등 쵝 입지만 선점…신흥 디벨로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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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1996년이다.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기 용인을 포함한 수도권역에 1만여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등 신흥 디벨로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석오 일레븐건설 회장은 이렇게 회사가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고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일찌기 용인권을 수도권 최고의 주택개발사업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출퇴근권인 데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고,향후 교통여건 개선 전망이 밝다는 점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1999년에 용인 수지 상현리에서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해서 573가구 주택개발사업에 나섰다.
이후 그는 올 6월 현재까지 용인 지역에서만 95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
GS건설의 브랜드로 2001년 용인 수지 신봉동에서 선보인 3635가구의 초대형 단지도 그의 작품이다.
이 단지는 용인권에서 '자이' 브랜드 바람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앞으로 서울 등 용인권 이외의 수도권에서도 3년 내에 1만여가구를 추가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김포 고촌면 (600여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 하반기 인천 부평구 삼산동(2500여가구) △2010년 상반기 김포시 양촌면(1500여가구) 등을 준비 중이다.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기 용인을 포함한 수도권역에 1만여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등 신흥 디벨로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석오 일레븐건설 회장은 이렇게 회사가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고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일찌기 용인권을 수도권 최고의 주택개발사업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출퇴근권인 데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고,향후 교통여건 개선 전망이 밝다는 점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1999년에 용인 수지 상현리에서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해서 573가구 주택개발사업에 나섰다.
이후 그는 올 6월 현재까지 용인 지역에서만 95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
GS건설의 브랜드로 2001년 용인 수지 신봉동에서 선보인 3635가구의 초대형 단지도 그의 작품이다.
이 단지는 용인권에서 '자이' 브랜드 바람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앞으로 서울 등 용인권 이외의 수도권에서도 3년 내에 1만여가구를 추가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김포 고촌면 (600여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 하반기 인천 부평구 삼산동(2500여가구) △2010년 상반기 김포시 양촌면(1500여가구) 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