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은 25일 폴리실리콘 제조설비를 위해 1조1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0.4%다.

회사측은 "태양광전지의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제조설비의 증설 및 공정개선을 위한 시설투자"라며 "투자기간은 오는 2009년 12월까지"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