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나흘만에 반등..10만원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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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나흘만에 반등하며 10만원대를 지키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대비 2500원(2.49%)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소폭의 반등 기미만 보였던 동아제약은 매수세가 서서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3% 이상의 상승률도 간혹 보여주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세에도 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10만원대가 깨질 위기를 앞두고 소수의 매수세력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대우증권은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시장 트렌드에 맞춰 처방약 매출비중 50% 돌파했다"면서 "제품구조 개선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대규모 수출계약은 정책리스크로 인한 한계 극복과 글로벌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대비 2500원(2.49%)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소폭의 반등 기미만 보였던 동아제약은 매수세가 서서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3% 이상의 상승률도 간혹 보여주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세에도 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10만원대가 깨질 위기를 앞두고 소수의 매수세력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대우증권은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시장 트렌드에 맞춰 처방약 매출비중 50% 돌파했다"면서 "제품구조 개선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대규모 수출계약은 정책리스크로 인한 한계 극복과 글로벌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