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물가가 전월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25일 오전 연구기관장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간담회에 참석해 "물가가 전월보다 더 올라 문제"라며 "물가안정과 민생고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는 4.9%였던 만큼 6월에는 5%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강장관은 또 "민생문제 해결과 물가안정도 중요하지만 성장동력 확보도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