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미녀 배우 김태희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대 얼짱 임선희가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선희 미니홈피에 'leading the way'이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선희는 이 사진에 "Leading the way, SNU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밖에도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 '서울대 얼짱' 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선희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은 "저기도 나오는줄은 몰랐네요" "와우! 요즘 "내 손안의 책" 정말 좋던걸!"이라며 임선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임선희는 미니홈피에 '내손안의 책' MC로 "매일 월-금 4:45pm my MBC '내 손안의 책' 사랑합니다 본방사수 아자^^*"라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서울대 얼짱'이라 불리우며 눈길을 끌었던 임선희(24)가 MBC DMB '내손안의 책'으로 MC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