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100세 장수명 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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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 지속되는 장수명 주택이 충남 아산신도시에 들어서 다음달 말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대한주택공사는 장수명 공동주택의 실험주택을 아산신도시에 건립하고 있다며 다음달 말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수명 공동주택은 내구성을 강화해 수명이 100년 이상 지속되는 주택으로 인접 주택과 병합, 또는 분리도 가능해 미래 수요와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건설됩니다.
주공은 주거문화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삶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주택도시연구원 산하에 장수명공동주택연구단을 두고 지난 2005년부터 설계해 왔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