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테크놀로지가 하이패스 기능에 금융서비스를 더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를 도로공사에 공급했습니다. 공급규모는 30만매지만 회사측은 금액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케이비티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에 대해 "금융제휴 서비스를 포함한 하이패스플러스 카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