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교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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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콤(대표이사 이강진)은 24일 계열사인 트라이콤앤미디어의 상호를 PJY홀딩스로 변경하고 스피치코리아(대표 백지연)와 협력해 토털 커뮤니케이션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취업난 속에 대부분 기업의 취업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대학입시에서도 구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스피치코리아와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백지연씨가 대표로 있는 스피치코리아는 이미 대선주자뿐 아니라 기업 CEO, 로펌 변호사, 종합병원 의사, 대기업 단체교육, 각종 컨설팅회사 컨설턴트 등의 전문인, 그리고 방송 지망생, 수험생,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PJY홀딩스는 지난 5월 웹 기반의 TV 서비스 'eWEEK TV'를 개국하고 e-비즈니스 IT 전문 인터넷 방송을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등 미디어콘텐츠 전문업체로의 발돋움을 준비해왔다.
PJY홀딩스는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사업의 확장 가능성이 무한한 것에 주목, 이미 축적된 교육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미 대치동, 청담동, 압구정동, 신촌 등 4군데에 최첨단 교육 시설을 완비한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구축을 이미 시작해 올 하반기 안에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본격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PJY홀딩스는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IP-TV시대를 대비한 기술적 시스템 구축을 이미 완비하고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략 사업준비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21세기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교육,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계획이다.
PJY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백지연씨는 "트라이콤앤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해 그간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업에서 구축해 놓은 콘텐츠와 사업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 시장의 독보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와 결합시키는 신성장 전략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취업난 속에 대부분 기업의 취업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대학입시에서도 구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스피치코리아와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백지연씨가 대표로 있는 스피치코리아는 이미 대선주자뿐 아니라 기업 CEO, 로펌 변호사, 종합병원 의사, 대기업 단체교육, 각종 컨설팅회사 컨설턴트 등의 전문인, 그리고 방송 지망생, 수험생,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PJY홀딩스는 지난 5월 웹 기반의 TV 서비스 'eWEEK TV'를 개국하고 e-비즈니스 IT 전문 인터넷 방송을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등 미디어콘텐츠 전문업체로의 발돋움을 준비해왔다.
PJY홀딩스는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사업의 확장 가능성이 무한한 것에 주목, 이미 축적된 교육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미 대치동, 청담동, 압구정동, 신촌 등 4군데에 최첨단 교육 시설을 완비한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구축을 이미 시작해 올 하반기 안에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본격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PJY홀딩스는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IP-TV시대를 대비한 기술적 시스템 구축을 이미 완비하고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략 사업준비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21세기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교육,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계획이다.
PJY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백지연씨는 "트라이콤앤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해 그간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업에서 구축해 놓은 콘텐츠와 사업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교육 시장의 독보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와 결합시키는 신성장 전략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