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최선씨 성남아트센터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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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선씨의 개인전이 경기도 분당 성남아트센터 별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최씨는 시적인 상상력과 초현실적인 발상,불교의 선사상에 바탕을 둔 미감을 조형언어로 형상해왔다.
'다른 어항 속에 살고 있다'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맑고 정제된 세계의 감흥을 시각 언어로 묘사한 작품 20여점이 걸렸다.
'나비를 쫓는 광대'를 비롯해 '꿈의 속도''다시 어린 장미를 사랑할 수 있다면' 등의 작품에서는 색의 감정이나 형태가 이지적이고 문학적인 연상을 자아내도록 구성했다.
그는 "우리의 언어를 회화적으로 변환시켜 색감이 있는 이야기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30일까지.(031)783-8000
최씨는 시적인 상상력과 초현실적인 발상,불교의 선사상에 바탕을 둔 미감을 조형언어로 형상해왔다.
'다른 어항 속에 살고 있다'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맑고 정제된 세계의 감흥을 시각 언어로 묘사한 작품 20여점이 걸렸다.
'나비를 쫓는 광대'를 비롯해 '꿈의 속도''다시 어린 장미를 사랑할 수 있다면' 등의 작품에서는 색의 감정이나 형태가 이지적이고 문학적인 연상을 자아내도록 구성했다.
그는 "우리의 언어를 회화적으로 변환시켜 색감이 있는 이야기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30일까지.(031)783-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