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콩고 정부통신망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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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통신망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KT가 통신망 분야를 맡아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연말까지 법무부와 정보통신부 등 콩고 6개 정부 부처에 광통신 네트워크 및 구내교환기 등을 구축하고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운용 노하우도 전수한다.
KT는 알제리에서 정보기술(IT)과 건설을 접목한 U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며 르완다에서는 초고속 무선인터넷 와이브로망 구축,수단에서는 와이브로 구축과 이동통신 컨설팅 사업에 나서는 등 중앙아프리카 IT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이번 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KT가 통신망 분야를 맡아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연말까지 법무부와 정보통신부 등 콩고 6개 정부 부처에 광통신 네트워크 및 구내교환기 등을 구축하고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운용 노하우도 전수한다.
KT는 알제리에서 정보기술(IT)과 건설을 접목한 U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며 르완다에서는 초고속 무선인터넷 와이브로망 구축,수단에서는 와이브로 구축과 이동통신 컨설팅 사업에 나서는 등 중앙아프리카 IT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