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첫홀 이글에 버디 6개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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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22·휠라코리아)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웨그먼스LPGA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뿜어냈다.
지은희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1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지은희는 1번홀(파4)에서 17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곧장 홀로 빨려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시작으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보태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2라운드에서 4타씩 줄이는 안정된 경기를 펼쳐 선두권을 달린 박인비(21)는 이날도 3언더파를 쳐 지은희와 함께 2위에 올랐다.
한희원(30·휠라코리아)은 합계 9언더파 207타의 공동 5위로 수직 상승했다.
미셸 위(18·나이키골프)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6위,김미현(31·KTF)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42위다.
<외신종합>
지은희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1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지은희는 1번홀(파4)에서 17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곧장 홀로 빨려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시작으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보태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2라운드에서 4타씩 줄이는 안정된 경기를 펼쳐 선두권을 달린 박인비(21)는 이날도 3언더파를 쳐 지은희와 함께 2위에 올랐다.
한희원(30·휠라코리아)은 합계 9언더파 207타의 공동 5위로 수직 상승했다.
미셸 위(18·나이키골프)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6위,김미현(31·KTF)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42위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