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대표 윤종웅)는 20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에 있는 괴산공단 부지를 한국토지공사에 196억원에 매각했다.

괴산공단 부지는 32만327㎡(9만6900평) 규모로 진로가 1997년 9월 부도로 개발이 미뤄져 오다 괴산군의 산업단지 개발 사업자인 토지공사가 토지를 수용키로 하면서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