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과자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이 전량 회수됐습니다. 식약청은 최근 금속 이물이 발견된 '칸츄리콘버터갈릭맛'의 제조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결과 제조공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품이 생산된 곳은 해태제과 청주공장으로 같은 기간에 생산된 제품 2천900박스가 모두 회수조치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