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라오스 총리와 협력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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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만나 라오스 투자 증대와 상호협력 강화를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아손 총리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국무총리 초청으로 우리나라 공식 방문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부아손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 예방, 국회의장 면담, 주요 기업 시찰 등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동걸 사장을 별도로 만난 것은 굿모닝신한증권이 국내 기업 최초로 라오스 국가기관인 라오스 투자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3월 라오스투자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라오스 정부의 국가개발 정책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그 첫 사업으로 라오스가 국가적 비즈니스로 추진중인 바이오디젤 원료인 자트로파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