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19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소집,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관련한 총파업안을 상정하자 대의원대회 현장과 민노총 게시판 등에서 '불법 정치파업 강행 결정'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대의원대회에는 전체 대의원 996명 중 549명만 참석,정치파업에 대한 노조원들의 낮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