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출연한 '우결 커플' 부부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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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이 16일 저녁 '놀러와'에 출연해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수 서인영(25)이 "크라운 J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안 좋은 얘길 하면 화가 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몸짱 부부로 알려진 서인영과 크라운 J(김계훈.30)는 알콩달콩한 신혼모습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부부는 고치고 싶은 점에 대해서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단점은 있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는 인위적으로 맞추려고 하지 않고 서로 알아가면서 맞춰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크라운 J는 역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인영을 위해 담요를 챙겨주는 등 자상함을 보여줘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 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황보와 김현중 커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결혼한다'는 김현중의 말에 황보가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 미니홈피에 황보를 위해 '미워하지 말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앤디와 솔비, 알렉스와 신애 커플도 출연해 다시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솔비는 이날 다른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솔비 대시' 사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결국 거절했다고 말했다.
신애는 '다른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을 보면 질투가 난다'는 질문에 'Yes'를 택해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는 싫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저녁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14회'에서는 커플들의 주말보내기가 미션으로 주어지면서 수영장으로, 마트로, 놀이공원으로 그리고 남산으로 간 커플들의 제각각 모습들이 방영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무반주 댄스에는 황보 - 김현중 커플이 뽑혀 누나를 위한 애교 만점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이 끝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알렉스 미니홈피'를 비롯해 '신애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가수 서인영(25)이 "크라운 J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안 좋은 얘길 하면 화가 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몸짱 부부로 알려진 서인영과 크라운 J(김계훈.30)는 알콩달콩한 신혼모습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부부는 고치고 싶은 점에 대해서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단점은 있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는 인위적으로 맞추려고 하지 않고 서로 알아가면서 맞춰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크라운 J는 역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인영을 위해 담요를 챙겨주는 등 자상함을 보여줘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 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황보와 김현중 커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결혼한다'는 김현중의 말에 황보가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 미니홈피에 황보를 위해 '미워하지 말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앤디와 솔비, 알렉스와 신애 커플도 출연해 다시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솔비는 이날 다른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솔비 대시' 사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결국 거절했다고 말했다.
신애는 '다른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을 보면 질투가 난다'는 질문에 'Yes'를 택해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는 싫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저녁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14회'에서는 커플들의 주말보내기가 미션으로 주어지면서 수영장으로, 마트로, 놀이공원으로 그리고 남산으로 간 커플들의 제각각 모습들이 방영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무반주 댄스에는 황보 - 김현중 커플이 뽑혀 누나를 위한 애교 만점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이 끝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알렉스 미니홈피'를 비롯해 '신애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