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증가 둔화 전망 … 2분기 100억弗 미만될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의 대외채무(외채) 증가 속도가 향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17일 '최근 외채동향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외채 규모가 지난 2년간 급증했지만 앞으론 증가 규모가 상당히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5년 156억달러에 그친 외채 증가 규모가 2006년 722억달러,2007년 1221억달러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벌써 303억달러가 늘어났지만 앞으론 상황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광주 한은 부총재보는 "2분기 외채 증가액은 100억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17일 '최근 외채동향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외채 규모가 지난 2년간 급증했지만 앞으론 증가 규모가 상당히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5년 156억달러에 그친 외채 증가 규모가 2006년 722억달러,2007년 1221억달러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벌써 303억달러가 늘어났지만 앞으론 상황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광주 한은 부총재보는 "2분기 외채 증가액은 100억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