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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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대통령은 17일 한국을 방문한 슈밥 회장을 청와대로 초청,세계경제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에서 슈밥 회장에게 대통령 국제 자문위원으로 일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슈밥 회장이 이를 수락했다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현재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슈밥 회장은 "글로벌 이슈 및 세계경제와 관련한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이 대통령은 17일 한국을 방문한 슈밥 회장을 청와대로 초청,세계경제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에서 슈밥 회장에게 대통령 국제 자문위원으로 일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슈밥 회장이 이를 수락했다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현재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슈밥 회장은 "글로벌 이슈 및 세계경제와 관련한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