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그룹 쿨과 걸프렌즈 활동을 한 유리가 쇼핑몰을 오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월 5일 오픈한 아이엠유리(www.iamyuri.com)는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이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

백지영은 미니홈피를 통해 "유리와 지영이의 첫 사업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 iamyuri로 인해서 더 가까워지질 수 있겠죠?" 라며 사업을 시작하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쇼핑몰에 올릴 의상 촬영 스냅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며 "어뜨케 힘든줄을 몰르겠네^^"라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체제작 상품도 선보이며 의욕적인 모습을 모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