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메듀는 IBS어학원 인수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IBS어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상표권 및 지적재산권을 공동 보유하고, 해외 유학사업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회계법인의 평가 등을 거친 후 인수 대가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