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2일) 하나금융, 외환銀인수후보로 주목받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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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740선 아래로 급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42.31포인트(2.37%) 내린 1739.36에 장을 마쳤다.
지난 4월1일(1702.25) 이후 최저치다.
전일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은 9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여기에 첫번째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선물·옵션 동시만기일)를 맞아 1735억원의 프로그램 차익 순매도가 쏟아지며 낙폭을 키웠다.
철강금속업종이 5.20% 급락한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3.82%) 운수창고(-3.71%) 비금속광물(-3.22%) 등 전 업종이 하락했다.
포스코가 6.04% 급락했고 2006년 9월 발행된 전환사채(CB)에 대한 부담으로 하이닉스도 6.26% 내렸다.
대우조선해양(-6.70%) 삼성중공업(-5.15%) 현대중공업(-4.74%) 등 조선 관련주들도 급락장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HSBC의 외환은행 인수 포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새로운 인수자로 주목받으며 2.59% 올랐다.
삼화콘덴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12일 42.31포인트(2.37%) 내린 1739.36에 장을 마쳤다.
지난 4월1일(1702.25) 이후 최저치다.
전일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은 9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여기에 첫번째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선물·옵션 동시만기일)를 맞아 1735억원의 프로그램 차익 순매도가 쏟아지며 낙폭을 키웠다.
철강금속업종이 5.20% 급락한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3.82%) 운수창고(-3.71%) 비금속광물(-3.22%) 등 전 업종이 하락했다.
포스코가 6.04% 급락했고 2006년 9월 발행된 전환사채(CB)에 대한 부담으로 하이닉스도 6.26% 내렸다.
대우조선해양(-6.70%) 삼성중공업(-5.15%) 현대중공업(-4.74%) 등 조선 관련주들도 급락장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HSBC의 외환은행 인수 포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새로운 인수자로 주목받으며 2.59% 올랐다.
삼화콘덴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