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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에스앤씨에스경영원(원장 유병태)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웅진코웨이의 '룰루' 비데,대성산업건설부문의 '디큐브씨티',파크랜드의 '파크랜드',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이 4년 연속,대명레저산업의 '대명리조트',귀뚜라미보일러의 '거꾸로Ⅱ-HI가스보일러',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쇼핑'이 3년 연속,하나로텔레콤의 '하나포스' 등 7개 브랜드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