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에 장기대출 … 신보보증 5천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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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35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들은 신용보증기금 보증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장기 자금(만기 10년)을 대출받을 수 있다.
또 내년 1월에는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센터'가 설립된다.
정부는 1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에서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9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 등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정선/정재형 기자 sunee@hankyung.com
또 내년 1월에는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센터'가 설립된다.
정부는 1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에서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9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 등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정선/정재형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