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일본 고단샤와 만화 '곤'의 TV 애니메이션 제작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0분 26화 분량으로 2010년까지 제작 및 방송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전세계 독점권과 관련된 상품화 라이센스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