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ING자산운용한국이 운용하는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합니다. 대만 주식시장은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PER에 근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IT 산업 경쟁력 확대도 투자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지 최대 운용사인 ING타이완에 주식운용 부문을 위탁 운용합니다. ING자산운용한국 관계자는 "향후 3년 이상 타이완 주식시장이 아시아 여타지역 대비 우수한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타이완 간에 경제긴밀화협정이 체결될 경우 중국경제 고성장의 실질적인 수혜를 본격적으로 입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