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1982년 은행신용카드 협회로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지난 26년간 한국신용카드 발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

2008년 현재 3400만 회원과 250만 가맹점 및 11개 회원은행 영업점망의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앞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신용카드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비씨카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비씨카드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중국 내 단일 카드사업자 '은련'과 신용카드 네트워크 제휴에 따른 양해각서를 2004년 체결한 이후,2005년에는 중국 은련카드 회원이 한국 내에서 비씨카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06년엔 국제브랜드가 아닌 국내 전용 비씨카드 회원이 중국 현지 현금자동인출기(ATM) 등을 통해 예금 인출 및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은련'과 제휴 신용카드인 '중국통카드'를 발급하는 등 세계 속의 신용카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