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 양국정상간의 통화에 따른 후속조치를 실무적 차원에서 미국과 협의하기 위해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농식품부 제2차관과 외교부 지역통상국장 등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방미단은 현지에서 백악관과 국무부, 무역대표부(USTR), 농무부 고위 관계자들과 상하원 의원, 축산업자들과 면담한 뒤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