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신애 커플 복귀에 시청률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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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알렉스-신애 커플이 재회했다.
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남산에서 어색하면서도 설레이는 재회를 했다.
지난 5월 4일 알렉스의 첫 솔로음반 준비를 이유로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던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통해 다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선사했다.
신애는 오랜만에 미션봉투를 받아 들고 "머리 속이 멍해지는 듯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며 "막상 만나려고 하니까 걱정도 앞선다"고 말했다.
약속장소인 남산에 먼저 도착한 알렉스는 신애를 기다리며 혹시 신애가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고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이후 크게 소리내어 웃으며 어색함을 달랬다.
한달 반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달라진 모습에 어색해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애는 "너무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제일 좋았던 시기에 떨어져 있다보니 그냥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어색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밤에' 1부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복귀로 시청률 19.1%(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19.0%를 기록한 KBS 2TV '해피선데이'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남산에서 어색하면서도 설레이는 재회를 했다.
지난 5월 4일 알렉스의 첫 솔로음반 준비를 이유로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던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통해 다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선사했다.
신애는 오랜만에 미션봉투를 받아 들고 "머리 속이 멍해지는 듯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며 "막상 만나려고 하니까 걱정도 앞선다"고 말했다.
약속장소인 남산에 먼저 도착한 알렉스는 신애를 기다리며 혹시 신애가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고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이후 크게 소리내어 웃으며 어색함을 달랬다.
한달 반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달라진 모습에 어색해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애는 "너무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제일 좋았던 시기에 떨어져 있다보니 그냥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어색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밤에' 1부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복귀로 시청률 19.1%(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19.0%를 기록한 KBS 2TV '해피선데이'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