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페페(왼쪽)가 8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 A조 1차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제네바(스위스)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