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오는 9일자로 이근모 전 미래에셋증권 부회장(53)을 경영컨설팅 담당 자회사인 삼정KPMG어드바이저리의 대표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했으며,ING베어링 살로먼스미스바니를 거쳐 2005년부터 3년간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