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오늘(5일) 전국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이 탁구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전국 97개 노인복지관에서 총 28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최고령 선수는 박천서 할아버지(82세)와 조명순 할머니(82세)로 이날 선수대표 선서를 맡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