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본점과 각 영업점 곳곳의 폐지를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종이 재활용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각 부서와 영업점 객장에 방치되어있는 불필요한 책과 폐지를 모으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3kg 이상 폐지를 가져오는 직원에게는 환경오염 부담이 없는 천연비누와 유기농 주스 등을 나누어주고 가장 많은 무게의 종이를 가지고 오는 직원에게는 자전거를 경품으로 증정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