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밴드 컨버전스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프리트가 GPS, 즉 위치정보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인스프리트는 이를 위해 사업부 개편작업에 착수했다며 GPS를 회사 주력 사업으로 정해 올해 GPS 부문에서 매출 30억원, 내년부터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인스프리트는 지난달 15일 KTF에 5억 8천만원 규모의 GPS 서비스 핵심 솔루션인 GMLC(Global Mobile Location Center)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