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012400)가 주가 급등사유로 투자경고 종목 지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상한가(9시03분 현재)를 기록 중입니다. 프리네트웍스는 지난달 30일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98.88%의 청약률을 기록해 8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힌 이후 주가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는 461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또다시 결의했으며, 유상증자 납입이 완려되면 최대주주는 로고스리소시스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