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삼성전자가 AT&T에 향후 2년동안 모바일TV폰을 공급한다고 PC World가 보도했습니다. AT&T는 경쟁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를 1년이내에 따라잡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자사의 미국내 58개 도시 가입자를 대상으로 AT&T모바일 TV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 제공은 LG Vu모델과 삼성전자 Acess 모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휴대폰 가격은 각 400달러와 300달러입니다. 월구독료는 15달러이고, 비디오 패키지서비스는 월 30달러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