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아서'가 지난달 31일부터 멕시코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2일 퀸타나로오주 푸크테의 한 마을에서 경찰들이 물에 잠긴 집에서 남자를 구출하고 있다.

이 열대성 폭풍으로 멕시코의 원유수출항 두 곳이 잠정 폐쇄됐다.

/푸크테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