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10원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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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천1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0전 오른 1천23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천24원까지 상승했지만 정부의 물가 우려 발언이 전해지면서 하락 반전, 오전 10시 15분 현재 1천15원8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7일 1천14원50전을 기록한 이후 1개월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이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노력을 배가하겠다"며 물가 안정을 강조하면서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