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임신 6주째로 내년 상반기에 엄마가 된다.

지난해 7월 15일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한 박경림은 9개월 만에 임신했으며 내년 2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박경림의 소속사측은 "박경림이 현재 임신 6주째 접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박경림의 한 측근은 "박경림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 첫아이를 갖은 기쁨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림은 본인이 진행하던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신랑 박정훈씨와 처음 만났으며 1년여 간의 교제끝에 지난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