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대한생명 누적결손금 전액 해소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한화는 3.35% 오른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그룹은 2003년 대한생명 인수 후 5년만에 누적 결손금 2조2906억원을 해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대한생명의 자산은 50조2137억원으로 같은 기간동안 2배 가량 늘었고, 매출도 26% 가량 증가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