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은 1985년 설립 이후 안경렌즈 개발과 생산에 전념해 왔다.

'DAGAS' 렌즈는 이 회사의 기술력이 결집된 제품으로 'DAGAS'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안경렌즈 엔지니어 출신의 이경석 사장의 철저한 품질 위주 정책에 따라 이 회사는 첨단 생산시설과 엄격한 검사과정을 거쳐 보다 선명하고 튼튼한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내수에서 250억원 이상을 판매해 국내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해외 수출을 포함해 지난해 모두 46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는 가장 많은 한국인의 시력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렌즈를 만드는 회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DAGAS 렌즈의 코팅기술은 안경사들에게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경렌즈를 단단하게 하는 하드코팅이나 렌즈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멀티코팅,먼지나 물기를 쉽게 제거해 주는 초발수 코팅 등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줘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DAGAS렌즈는 현재 17개 대리점을 통해 전국에 판매되고 지역별로 단 1개의 대리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AGAS렌즈는 2001년에 '500만불 수출탑',2005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2000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