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화신’ … 드라마 일지매서 감미로움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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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일지매'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극중 OST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
29일 방영된 '일지매' 4회에서는 기억을 잃었던 용이가 자신이 겸이었음을 알게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
또한 양반가 규수면서 자신이 객점을 운영해 얻는 대한 이윤을 사리사욕이 아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또 다른 사대부가의 모습을 그린 한효주의 열연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용이의 슬픈 사연과 맞물려 등장한 삽입곡 박효신의 '화신'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으며 각종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일지매 ost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제쯤 제대로 된 ost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음악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좋아요" 등 영상과 완벽한 조화였다는 평.
이준기 한효주 박시후 이영아 김뢰하 이원종 등 배우들의 열연과 박효신의 '화신' OST 등에 힘입어 '일지매'는 2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일지매에 출연중인 김뢰하는 부인과 함께 29일 촛불집회에 참석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방영된 '일지매' 4회에서는 기억을 잃었던 용이가 자신이 겸이었음을 알게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
또한 양반가 규수면서 자신이 객점을 운영해 얻는 대한 이윤을 사리사욕이 아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또 다른 사대부가의 모습을 그린 한효주의 열연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용이의 슬픈 사연과 맞물려 등장한 삽입곡 박효신의 '화신'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으며 각종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일지매 ost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제쯤 제대로 된 ost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음악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좋아요" 등 영상과 완벽한 조화였다는 평.
이준기 한효주 박시후 이영아 김뢰하 이원종 등 배우들의 열연과 박효신의 '화신' OST 등에 힘입어 '일지매'는 2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일지매에 출연중인 김뢰하는 부인과 함께 29일 촛불집회에 참석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